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의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물놀이 체험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번 체험활동 제목은 「토리의 신나는 체험활동」으로, ‘토리’는 ‘토성’ 더하기 ‘우리’라는 뜻과 실뭉치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토성의 아이들을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보듬어 실뭉치처럼 하나가 되자는 의미이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꿈동산 지역아동센터’와 ‘재미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은 무더운 여름 설악워터피아에서의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신나는 여름의 추억을 아로새기며 꿈을 키웠다.
또한, 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8월에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캘리그라피 체험활동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꾸준한 지원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토리의 신나는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몰놀이를 하며 신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아이들이 더 자라서 좋은 기억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체험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회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고성 금강신문 BEST 뉴스
메일보내기
최신 포토뉴스
